"KTX오송역 개명 추진 시민위 해체하라"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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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의 명칭 개정을 반대하는 일부 오송 주민들이 오송역 개명 시민위원회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했다며 공식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해체까지 촉구하고 나섰다.

KTX 오송역의 명칭 개정을 반대하는 오송 주민모임은 12일 성명을 내고 "시민위가 오송역 개명을 확정 발표하면서 제시한 여론조사가 조작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한 청주시도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개명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며 "개명 절차 추진이 계속되면 행정사무감사 청구와 법적 대응,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민위는 오송주민 79.2%가 찬성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근거로 청주오송역으로 명칭 개정을 추진했지만 여론조작 의혹의 불거지면서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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